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 유나이티드 FC/사건사고 (문단 편집) === [[바지사장|바지 감독]] 교체 촌극 === 2016년 10월 14일 시즌 도중 '''[[제주 유나이티드]]는 [[김인수(축구)|김인수]] 前 [[포항 스틸러스]] 수석 코치를 감독으로 임명''''하고 기존의 '''[[조성환(1970)|조성환]]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은 수석코치로 보직을 옮기는''' 이해할 수가 없는 행동을 보였는데 때마침 제주 유나이티드 뿐만 아니라 [[전남 드래곤즈]]도 [[송경섭]] 前 [[FC 서울]]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고 기존의 [[노상래]] 전남 드래곤즈 감독은 수석코치로 보직을 바꾸는 현상도 일어났다. 이런 촌극이 발생하기까지의 원인을 알아보자면 제주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래곤즈는 상위 스플릿에 진출해 최대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 티켓이 가시권에 들어온 상황인데 군경팀인 [[상주 상무]]가 국제 대회에 참가할 수 없어 상위 스플릿에 있는 5개 팀 중 4팀이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2017 시즌부터는 구단이 AFC 주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지도자가 '''AFC P급 지도자 자격증'''[* AFC 프로페셔널 코칭 자격증('''AFC P'''rofessional Coaching Diploma)으로 쉽게 요약하자면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는 팀의 감독이 의무적으로 갖고 있어야 할 자격증 급수를 말한다.]을 필수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아시아 축구 연맹|AFC]]에서 공문이 내려왔었기 때문에 AFC P급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던 제주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래곤즈는 부랴부랴 AFC P급 지도자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을 데려와 임시 감독으로 임명할 수 밖에 없었다. P급 지도자 자격증 발급 요건은 A급 지도자 자격증이 있는 지도자가 현장 지휘 경력을 2년 이상 채워야 P급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는 강습회 과정을 수강할 수 있고 2016년 AFC의 P급 자격증 강습회는 오는 11월 28일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결국 제주와 전남은 각각 김인수 감독과 송경섭 감독을 선임하고 P급 지도자 자격증이 없는 조성환 감독과 노상래 감독을 수석 코치로 내려보내면서 겨우 한시름을 놓고가 P급 자격증을 딴 이후에도 현 체제를 유지할지는 불분명하다. 기존 감독이 성적 부진, 지도력 부족 등으로 감독직을 내려놓은 상황 아니기 때문이다. 2015시즌부터 제주 지휘봉을 잡은 조성환 감독은 제주를 2년 연속 상위 스플릿에 올려놨다. 노상래 감독도 지난 시즌부터 전남을 지휘하며 부침을 겪으면서도 팀을 안정시켜 이번 시즌 팀을 상위 스플릿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 후 제주 유나이티드가 2016 시즌을 리그 3위로 마치면서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획득하였고, [[김인수(축구)|김인수]] 감독 역시 잔류하는 듯 했으나, [[아시아 축구 연맹|AFC]]에서 P급 라이센스 교육에 참여하는 감독들이 [[AFC 챔피언스 리그|ACL]]을 나설수 있게 1년간 유예 기간을 둔 덕분에 [[조성환(1970)|조성환]] 수석 코치가 다시 감독으로 복귀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